운전면허 반납하고 10만원 교통카드 받아가세요!

 서울시에서 어르신들의 복잡하고 힘들었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도와드립니다.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면 원스톱 방식으로 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드린다고 합니다. 예산 소진되기 전에 빠르게 신청하실 수 있게 아래 링크 남겨놓을게요!

 

1. 지원자격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면허 반납일 기준, 1954.12.31. 이전 출생자)으로,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 없어야 합니다.(중복 불가)

 

 

2. 신청기간 및 사용처

 신청기간은 2024년 3월 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입니다.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되는 "면허반납 어르신 교통카드"는 일반 티머니카드와 동일한 카드로 교통수단, 티머니 가맹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충전 금액 소진 시 본인부담으로 충전하여 재사용 가능합니다.

3. 신청방법

 소지 중인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면허증을 분실하셨을 시에는 정부 24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로 대체 가능합니다. 또한 2019.03.28. 이후 이미 면허를 반납한 경우에는 신분증과 함께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를 지참해야 하며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행하실 수 있습니다.

 

4. 기타 사항

 예산 소진 이후 면허반납 업무는 경찰서에서 시행됩니다. 면허반납에 따른 교통카드 신청은 다음연도 사업기간 중 신청 가능합니다. 반납처리된 면허증은 즉시 폐기되며, 면허취소 확정 후 철회는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