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기 좋은 날 퇴사 시기 추천

 직장인이라면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다닌다고 하죠? 오늘은 퇴사할 때 뽕 뽑을 수 있는 꿀팁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퇴사하기 좋은 시기를 요약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퇴사 시기 추천

1. 퇴사 통보 기간

 근로기준법에는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퇴사를 통보하는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명시된 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호 간의 예의와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퇴사 한 달 전에 의사를 밝히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언제 또 볼지 모르는 인연이기에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나오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2. 퇴사 시기 추천

 월요일 퇴사

 

 월요일에 퇴사를 하면 주말도 일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퇴직금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 모두 소진 후

 

 근로 기간이 길어져서 퇴직금을 조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연봉협상 후 3~4개월 뒤

 

 연봉협상 혹은 진급이 오른 이후 인상된 급여로 3개월 급여를 더 받을 시 퇴직금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상여금을 받았다면

 

 야근 수당 등 각종 수당을 크게 받고 퇴사를 할 경우 3개월 평균 임금이 상승해서 더 많은 퇴직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입사 1년 후

 

 1년을 채우고 퇴사를 하게 되면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퇴직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 후

 

 퇴사 후 경제활동을 잠시 휴식할 계획이라면 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으로 보험료 납부를 일시적으로 유예하실 수 있습니다.

 

3. 마치며

 "퇴사는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하는 것보다 이직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이 있고 자신의 목표가 확실하다면 용기 있게 퇴사를 하는 것도 꿈을 이루기 위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퇴사 후 필수 !! 건강보험료 폭탄 피하는 방법 알아보기